학생 채널

저한테는 저 잠깐 키워주시기도하고 저 한테 되게 잘해주시는 고모가 있거든요 근데 이고모 한테 방금 연락왔는데 고모부 사업에 문제가 좀 생겼나봐요 그래서 돈이 좀필요한데 320정도 빚보증을 서달래요. 큰문제 아니니 제가 보증만 서주면 해결될거 라는데 누구한테도 말하지 말고 내일 점심에 잠깐 만나자는데.. 일단 어영부영 대충 얼버무리고 끈었는데.. 저 어떡게 해요? 어릴때부터 보증은 아빠가 이다음에 자기가 부탁해도 해주지 말라고했는데.. 그런데 고모도 그렇고 고모네 식구들도 너무 좋고 저 어떡해요? 달리 얘기 할떼가 없어 얘기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