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들은 아는 이야기겠지만
고대 유적의 벽면에도 우리때는 ~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다 식의 글이 있었다고 함
고대부터 지금까지 저런 식의 생각이나 말을 하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했다는거임
뭐 저런 늬앙스의 말이 신세대들을 칭찬할 때 쓰이는 경우도 있긴 있지만 그런 경우보다는 대부분 자신의 시절과 비교하여 신세대들을 비판하는 용도로 쓰이더라고
솔직히 의미없고 부질없는 거라고 생각해
그런 말 듣게되는 신세대들 중에서도 상당수는 나중에 기성세대 되면 똑같이 아랫세대들에게 그리 말하게 될거고
그걸 세상 말세네 식으로 바라보지 말고 그저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변화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