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노력을 해도 되는 놈이 있고 안되는 놈이 있다고 생각함. 참고로 본인은 중간 정도인듯.

아마 50%라고 생각함
① 재능 있는 놈 ② 재능은 없는데 노력하면 되는 놈 ③ 노력해도 안 되는 놈
이렇게 3가지로 나눈다면
재능있는 놈 빼고 50%지

노력을 하는 능력 자체가 타고나는거임. 노력을 해서 올라가는것도 재능이고 노력해도 안되는것도, 노력안하고 게을러터진것도 결국 그냥 타고나는거같음.

노력하고 안 하고는 능력보다는 환경 요인이 큰 듯요.
다만 완벽히 똑같은 환경에서 더 많이 노력하는 것은 능력이지만 서로 다른 환경이라면 환경 요인이 더 크다고 생각. 그러므로 노력이 안 되면 환경을 바꿉시다. 
괜히 기숙학원이나 기숙형 고등학교 등을 찾는 사람들이 있는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성취한 결과는 모르겠지만 노력을 하는 양은 재능보다는 환경의 영향과 본인이 얼마나 필요성을 느끼는지가 절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는 왜 법을 공부하는가라는 조국이쓴 책이있다 그거면 운칠기삼 이지만 자기 노력 30%가 매우중요하다고했고 노력하는 둔재는 게으른 수재를 이길수있다고 나옴

머리 좋은거도 좋은거 나름이지 회전이 좋은거랑 암기가 좋은거랑은 또 다름.

대학 입시까지는 노력이 맞음. 물론 머리 능력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는 있겠지만 그정도는 노력으로 커버 가능함. 그 이후로는 재능이 좌우하고.

노력하면 남 부럽지 않은 수준까지 올라갈 수 있음. 다만 그 효율성이나 투자 시간이 매우매우 차이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