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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랑 해운대갔다가 존나 극혐이다.

무슨 해수욕장에 이렇게 유리파편이랑 날카로운 캔뚜껑이 있는지 파상풍 걸리기 십상이다. 

파라솔은 왜이리 비싸게 쳐받는지 모르겠고 교통도 80년대 수준이다. 음식은 양도 적고 맛도 쓰레기인게 기본이 몇만원이다. 해수욕장 위생, 식품위생 극혐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