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두발 규제랑 복장 규제는 미성년자에 대한 지나친 자유의 침해라고 생각하는데, 

특히 교복은 생활복으로서 좀 별로이고 심지어 비싸기까지 하는데, (게다가 청소년기는 성장기인데 키나 몸집이 커지면 그 비싼 교복을 새로 맞춰야 함.)

교복의 구매를 제도적으로 강요 및 강제(그냥 강매임.)하고 구매하지 않으면 처벌을 가하는 것이 매우 못 마땅했음. 

두발도 학생 신체 가지고 학생에게 위해가 되는 일도 아닌데 못 하게 하는 건 자유주의에 반하는 문화.

요즘도 교복을 안 입거나, 머리카락 긴 학생은 처벌과 교화의 대상으로 보나?

만약에 두발 규제, 복장 규제가 정말로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고 국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한다고 생각한다면, 교사, 교장, 학부모, 외부 방문객들도 그런 규제를 받아야지. 

그리고 정말로 자유주의를 지향한다면 학생들의 두발 규제, 복장 규제가 사회 발전에 도움이 되거나 국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한다는 생각을 가지지 않겠지. 

결론적으로 두발 규제 및 복장 규제는 없어져야 할 악습이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