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고등학생 중에 공부로 상위권 하는 학생은 웬만한 20대 초반의 대학생들보다 머리도 좋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 능력도 좋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던데, (20대 초반의 대학생들의 평균은 수능 4등급 이하라고도 함.)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시장 선거날에는 공휴일로서 학교도 쉬고, 학생들도 공휴일로서 알아서 활용하는 날이 되는데, 선거의 자유를 부여하면 과연 문제가 생길까? 아니면 학생들의 의견이 반영되어서 더 좋은 것일까? 이 부분은 서로 의견이 팽배하던데...

다만, 개인적으로는 교육감처럼 교육 제도 관련한 것은 학생들의 의견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함. 


그래서 일단은 교육감 선거는 고등학생들에게까지 투표권을 주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음.


님들은 이런 주제에 대해 어떤 의견을 가지고 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