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당시 일과 담당하시는 선생님이 수학선생님이었음. 

근데 그 선생님 입장에서는 내가 나름 수학에 잠재력이 있었다고 생각했는지 수업하면 나랑 합이 잘 맞고 되게 

쿵쿵짝이 잘 맞아서 2013학년도에 시간표 짜는 일을 같이 했었음. 


아직도 생각나네 ㅋㅋㅋㅋ 시간표에서 가장 많이 빠지는 요일 다 골라서 

체육 시간이 그쪽으로 가도록 고의로 조종했던겈ㅋㅋㅋ


이것도 질문받아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