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미국 중학교 급식 시간에 내 옆에 내가 좀 무섭게 생각했던 학생이랑 그 친구들이 있었고 어느 다른 학생이 와서 이거 먹어도 되냐고 물어봤고 난 원래 우유 말고는 미국 급식 거의 안먹어서 허락했는데 내가 말한 무섭게 생각했던 학생이랑 그 친구들이 막 나한테 배고프냐고 물어보고 내가 준거를 뺏긴거로 계내들이 오해해서 난리나고 주변에 있는 어른들이랑 중학교 Security까지 나와서 큰일 났는데 이후 오해가 풀리고 계내들이랑 나와서 여자애들이랑도 만나고 어쨋든 좋게 얘기하다가 두명 정도가 나랑 같이 대화도 하고 걸어다니다가 수업 시작해서 수학반으로 갔는데 이후 학교 끝나고 고민 많이했음, 겉모습이랑 달리 친절해서 거부감은 어느정도 없어졌는데 워낙 거칠게 노는 애들이라 계속 어울리기도 좀 그런 상황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