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참고로 제 얘기 아닙니다.


어떤 미성년자가 프로게이머가 꿈이라고 하면, 어떻게 조언해 줘야 하나요?

프로게이머가 꼭 한국 리그만 있는 게 아니라 해외 리그도 있고, 본인이 학교 생활 때문에 게임 실력 육성에 방해 받는 것도 있으면서 대충 지금도 해외 마이너 리그에서 적당히 비빌 실력이라고 한다면,,,, 학교 자퇴하라고 해야 하나..... 


중, 고등학교 중에 프로게이머를 위한 고등학교는 없을 것 같고... 

대학교는 중앙대 e-sports 학과도 사라진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프로게이머는 학력이 상관 없기도 한데 흠...



그냥 학교 중퇴하고 게임에 전념하라고 조언 하는 게 나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