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여. 그게 멋있어 보인다는 친구가 있습니다.

나치가 얼마나 정신나간 집단인지 설명하고 전범국이라고 말을했고 하켄크로이츠가 욱일기랑 똑같은 거라고 해도 들어 쳐먹지도 않습니다.

중학교3까지는 세계사 '좀' 아는 괜찮은 친구였는데 왜 이 지랄이 됬는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말해야 정신차릴까요, 역사나 그런걸 말해줘도 개논리를 펼치며 할말을 잃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