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다른 과목들은 상대적으로 안그런데 영어 공부(내신)할때는 이런 생각이 듦.


 이렇게 공부해서 뭔 도움이 되는거지?


걍 누가 50개가 넘어가는 지문을 가장 많이 외웠을려나... 이런걸 시험한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걍 정해진 지문 외우면 끝이잖아...

이게 뭔 시험이냐...

이럴거면 차라리 모의고사처럼 새로운 지문 가져다가 시험봤으면...


솔직히 내신 공부 중 영어 공부가 가장 쓸모없어보임



(여러분은 영어공부하다가 현타온 예비고3의 글을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