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의회 송수연(국민의힘, 다 선거구) 의원은 총선 당내 경선에서 최지우 예비후보를 지지했으나 최지우가 경선에서 패배한 후, 2월 26일 돌연 사직서를 제출함. 그러나 송 의원의 사직이 최지우의 경선 패배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음.


이걸 이제 의장이 사직서를 수리하고 선관위에 통보해야 하는데, 민주당 의원들은 빨리 사직 처리하고 보선을 치르자고 하고, 의장을 포함안 국민의힘 의원들은 정확한 사직 사유를 듣기 위해 대화가 필요하다고 하였음.


근데 오늘(2월 29일)이 끝나기 전까지 궐위가 확정되어야 이번 총선 때 보궐선거를 같이 치를 수 있는데...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2400724?sid=102

결국 의장이 사직 허가를 보류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제천시의회는 송 의원이 돌아오지 않는 이상 2025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때까지 1명이 빈 상태로 운영되게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