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당이라고는 자장면집밖에 없는 마라도

2. 산골도 아닌데 개쩌는 시가지의 경사

3. 버스에 붙어있는 한자로 쓴 회사명

4. 편도 4시간짜리 시내버스

5. 무등산 정상 정도 높이에 평지 길이나 다름없는 모습으로 깔려있는 도로


이것들을 모두 체험하시면 여러분은 분명 충격에 빠져 다시 제주도를 가고 싶을 것입니다




남문사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