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상징하는 깃발.
지금 이용돼는거는 로고인데 그걸 하얀바탕에 붙여놓고 국기라고 하면 이상하고 멀리서는 안보임.
뭔가 상징적인 존재가 되어야 함
(예: 일본의 현들, 미국 시카고 깃발, 등등)
굳이 그럴 필요가 있을까? 라고 물어보면 함정

근데 기를 만들려면 꼭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있음
(Rules of Vexillology)
  1. 최대한 간단하게. 애들도 기억으로 그릴수 있는거가 맞다.
  2. 의미있는 상징들을 써라. 예를 들어 태극기의 건곤감이.
  3. 2-3개의 기본색을 써라. (난 개인적으로 4-5개도 써도 ㄱㅊ다고 봄)
  4. 글자나 국장이 없어야 한다. 현재 도들의 로고를 도기로 정하면 나는 문제가 바로 이거. 글씨나 국장이 있으면 1번 룰도 어긋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물론 국장은 예외가 있지만 깃발에 글씨 적어놓는건 극혐이다.)
  5. 독특하고 관련이 되어야 한다. 이것도 좋은 예가 태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