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되는 설명이라면 러시아인들의 정착이 쾨펜 D 기후에 먼저 시작되었고 그 결과 러시아-카자흐 국경도 그에 따라 그려졌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러시아-카자흐 경계는 1920년 카자흐 ASSR 수립 이후 큰 틀에서 변하지 않았는데 (1980년대까지도 카자흐스탄에 카자흐인보다 러시아인이 많았음에도) 그 카자흐스탄 경계을 그릴때 쓸수밖에 없었던 유일한 인구조사는 1897년 러시아 제국 인구조사 결과니까. (소련의 첫 인구조사는 1926년에 이뤄짐)
(1897년 인구조사에 민족 구분에 따른 지도: https://en.m.wikipedia.org/wiki/File:Subdivisions_of_the_Russian_Empire_by_largest_ethnolinguistic_group_%281897%29.svg)
정리하자면 1897년까지 동방 러시아 정착사 초기에는 농경이 불가능한 척박한 쾨펜 B 지역은 피해서 이뤄졌고 그 결과 1897년 인구조사에 러시아인-카자흐 거주지역은 쾨펜 기후지도랑 유사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 1897년 인구조사에 따라 그려지고 유지된 러시아-카자흐 국경도 기후지도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
말 되는 설명이라면 러시아인들의 정착이 쾨펜 D 기후에 먼저 시작되었고 그 결과 러시아-카자흐 국경도 그에 따라 그려졌다고 보는게 타당할듯.
러시아-카자흐 경계는 1920년 카자흐 ASSR 수립 이후 큰 틀에서 변하지 않았는데 (1980년대까지도 카자흐스탄에 카자흐인보다 러시아인이 많았음에도) 그 카자흐스탄 경계을 그릴때 쓸수밖에 없었던 유일한 인구조사는 1897년 러시아 제국 인구조사 결과니까. (소련의 첫 인구조사는 1926년에 이뤄짐)
(1897년 인구조사에 민족 구분에 따른 지도: https://en.m.wikipedia.org/wiki/File:Subdivisions_of_the_Russian_Empire_by_largest_ethnolinguistic_group_%281897%29.svg)
정리하자면 1897년까지 동방 러시아 정착사 초기에는 농경이 불가능한 척박한 쾨펜 B 지역은 피해서 이뤄졌고 그 결과 1897년 인구조사에 러시아인-카자흐 거주지역은 쾨펜 기후지도랑 유사한 모습을 보였으며 그 1897년 인구조사에 따라 그려지고 유지된 러시아-카자흐 국경도 기후지도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