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관적인 견해이므로 다른 수원사람과 생각이 다를 수 있음


1. 당수 - 이쪽으로 이사가는 20~30대가 많았음. 참고로 여기서 배달시키면 오지게 안올거다 기피지역이거든

2. 호매실 - 서수원 중심지역

3. 구운 + 서둔 + 탑 - 가끔 여기서 호매실가는 네비찍으면 가로등 하나 없는 논과 논 사이에 도랑길 타고 가로질러 가라는

                             안내를 해준다

4. 오목 - 고색이랑 같이 수인분당선 역 지하화 하라고 난리쳐서 공사지연 되게 만든 원흉인 동네

5. 고색 - 오목이랑 같이 수인분당선 역 지하화 하라고 난리쳐서 공사지연 되게 만든 원흉인 동네 2, 중고차 매매 단지에서

            초롱이들이 반겨주는 동네

6. 북수원 - KT위즈 홈구장 있다는거 빼곤 수원 내에서 제일 후달리는 지역이었으나 최근 스타필드 오픈하고 핫플된 동네.

               주말에 절대 차끌고 오지마라... 생각해보니 4월 ~ 9월 야구 시즌에도 저녁에 차 오지게 막힌다.

7. 수원역 부근 - 수원에서 외국인 거주 비율 제일 높은 지역. 고등동은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림동 다음으로 조선족 제일 많이

                     사는거 같은 사실상 중국화 된 동네고 매산동은 조선족 중국인 제외 다른 국적의 외국인들이 주로 몰려있음

                     네팔 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베트남 등등 주로 그쪽 동네 외국인들이 많음

                     대로변을 제외하곤 치안을 기대하기 어려운 곳임. 건장한 성인 남성도 밤에 가면 두려울 정도.

8. 구도심 - 수원 화성을 중심으로 한 구도심. 관광객이 많고 예전에는 늙어가는 동네였으나 행궁동 중심으로 카페거리 조성해서 젊                 은 유동인구가 많아짐. 물론 거기빼곤 노인인구 탑인 지역이긴 하다.

9. 매교 - 최근 대규모 재개발한 동네. 얼마전 택배 갑질 사건으로 뉴스에서 유명해진 아파트 단지가 바로 이곳에 있다.

             아직 남은 한구역 재개발 중이라 덤프트럭 존나게 돌아다녀서 발목높이 이상으로 파인 포트홀이 곳곳에 존재함

10. 세류 - 인접지역에 비해 상당히 낙후되고 치안도 별로 안좋은 동네

11. 인계 - 금요일 저녁 ~ 일요일까지 수원에서 유동 인구 제일 많은 동네. 수원 유흥 중심지. 야한 누나 가끔 보임.

              주말에 절대 차끌고 오지마라 2

12. 매탄 - 뭔가 조용하고 재미없는 동네. 매교 인계 광교 영통 사이에 끼어서 그런가

13. 권선 + 곡반 - 수원 내에서 유명한 온수골 온천이 있다는 정도 제외하곤 딱히 뭐 없는듯.

                       길이 쭉 뻗어서 그런가 과속하는 놈들 천지

14. 곡반정동 끝자락 - 수원에서 제일 위험한 동네 원탑. 문앞에 택배 방치하면 그건 니께 아니여

15. 삼성 - 그냥 삼성에 의한 삼성을 위한 동네

16. 아주대 + 광교신도시 - 몇번을 가봐도 별 특별한 점을 못느끼겠는데 지들이 강남이랑 비비는 줄 암.

                                  봄가을 주말 광교호수공원 인파 장난 아님.

17. 영통 - 청명역 쪽은 뭐 별거 없고 망포역과 영통역이 중심인 지역. 

18. 흥덕 - 광교도 아닌데 오지게 숟가락 얹으려고 해, 흥덕역 지으라고 핌피질해서 착공 최소 10년은 지연시키고

             그런 주제에 자존심은 하늘을 찌름 존재자체가 개민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