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만약은 없지만 두고두고 아쉬운게 분단임.

사실 예전에는 통일 됐어도 쥐똥만한 땅덩이에 인구도 한자 문명권중에 제일 적은데 무슨..이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게 아니었음.


한반도 전체 땅+인구 8천만+1인gdp 3만불 국가였다면 진짜 지금보다 두배는 더 강력한 힘을 냈을거라고 생각함. 원활한 대륙 진출은 단순한 경제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그 외의 이득도 엄청났을것임.


분단으로 인해 중국 일본에 휘둘리기 좋은 환경이고 바다로 나아가기 힘든 환경이 조성 되어 버려서.. 대륙의 끝이지만 섬이나 다름없고 그 섬도 젤 끝 섬도 아니고 옆에 훨씬 큰 섬나라가 있어 항상 눈치를 봐야하는건 참 안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