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동네라고 공개는 하지 않을 것이고 지방 어느 군의 면지역에서 발생한 일

동네를 답사하고 사진 촬영을 하는데 어떤 중년으로 보이는 아저씨가 뜬금없이 와서 "뭘 찍는거에요?" 물어봤다.


그래서 "아, 동네 사진 촬영하고 있습니다. 제 취미가 사진 촬영입니다." 말하니

그 분이 "이 동네 볼거 없는데, 취미가 좀 이상하긴 하네 ㅎㅎ" (실제로 관광지하곤 아무 관련없는 면) 


뭐 기분나쁘게 물어본것도 아니라서 아무런 충돌없이 서로 웃으면서 헤어지긴 했는데 이해를 전혀 못하시는 느낌

관광지에서 사진 찍는거 외엔 사진을 잘 안 찍으시면 이해를 못하실 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