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암상동이라고도 불리는 이 마을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평화로 부근 지역에 조성된 마을로 제주도내에 설치된 개척단지들 중 하나이다

개척단지는 전쟁 직후부터 1970년까지 제주도내의 미개척지를 새로이 개척할 목적, 전후 피란민들의 새 정착지를 지을 목적, 새마을운동 목적으로 조성된 마을들이라고 한다


이 마을은 중앙에 있는 원형의 공원을 중심으로 방사형으로 뻗어있는 길가에 가옥과 밭들이 들어찬 모습이 매우 특징적이다




제주시로부터의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