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개인주의가 강하기 때문에 그만큼 개인의 한계를 아니까 공동체를 어느정도 신경쓰는 거 같기도

이거 나도 간간히 생각해보던 건데 맞는듯

ㅇㅇ 매우공감
사람과 사회는 대립되는 것이 아닌 서로 의존하고 공존하는 것.
건강한 사회.집단에서 건강한 사람이 나오는게 맞는 것 같음.

개인주의여도 의지할수 있는 공동체가 있는건 오히려 좋지 ㅇㅇ
한국은 개인주의가 심화데는데, 남에게 의지할수 있는 공동체라는 개념이 사라지는 느낌임
그래서 사람들이 더 이기적으로 변하는거고

서양에서는 개인주의 세계관이 어느 정도 확립됐는데 
한국에서는 급속도로 서구화되면서 
개인주의는 서양 수준이 됐지만 
공동체 문화는 아직 못 따라와서 부조화가 생긴 게 아닌가 싶음 
장기적으로 볼 땐 공동체 문화도 서양의 문화를 따라가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