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여가시간이 부족해.

공유되는 장소가 있다고 해도, 거길 가야 될거아냐.


전국 평균 통근시간이 72분인가 그래. 

9-6 근무에 통근시간, 준비시간 더하면, 하루 중 12시간 가량이 근무에 사용되고, 잠 7시간 잔다고 치면 5시간 남아.


막말로 바쁘다 힘들다 등등의 이유로 운동 등 자기관리도 안하는 경우가 태반인데, 물리적인 공간이 생긴다고 지역 커뮤니케이션이 살아날리가 있나 뭐…


통상적인 직장인 일과를 보면 

퇴근 후 집 도착 : 7-8시

저녁 식사 : 8-9시


시간도 그렇고 본인 취미생활이나 자기계발 뭐 하나 하기도 빠듯하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