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놀러간 진주 모습입니다




촉석루의 모습입니다

이 모습이 운치 있어 가져왔습니다




촉석루에서 본 남강 모습입니다

앞에 도라에몽 처럼 생긴 건 진주시가 의욕적으로(?) 밀어주는 수달 마스코트입니다





의암을 두고 찍은 남강 모습입니다

거북이 머리처럼 생긴 것이 의암

즉 논개가 적장을 안고 떨어진 곳입니다

참고로 이 의암이 본 바위에 가까이 있으면 큰 전쟁이 오고 떨어져 있으면 나라가 평안하다는 전설이 있는데

아마 임진왜란 때의 기억이 전승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참고로 지금은 거의 붙어 있어 용기 있는 분들은 건너가곤 하는데

건너가지 말라고 한 곳이니

착한 어린이와 어른들은 건너가지 말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냥 퇴근길에 찍어 본 석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