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네가 일제때부터 조성된 도시고
그 당시에 일제가 가로수로 벚꽃나무 주로 사용했었음
그래서 정말 길마다 구석구석마다 벚꽃 다 많음
특히 드라이브코스로도 다 벚꽃가로수들임
해군행사도 같이 하는것도 크고
경화역 포토스팟이 역대급인것도 있고
여좌천도 예전에 드라마때문에 유명해졌다고 하는데 그 시대사람이 아니여서 잘 모르긴 함
특히 일본해군의 상징 중 하나가 벚꽃이여서 벚꽃을 많이 식재했다고 함
근데 웃긴건 광복 후 진해시에서 일제의 잔재라고 많이 베었다가
벚꽃 원산지가 제주라는 말이 들리자 다시 심었다고 함 ㅋㅋㅋ
그리고 그 옆 창원에도 한창 개발할때 창원출신 재일교포가 벚나무 묘종을 많이 기증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썰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