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어봐야 1.5km인 읍내에서 뚜벅이로 살다보니 지도상으로 대충 가까워보이면 일단 걸어갈 생각부터 하는데 거리 찍고보면 1시간 훌쩍 넘게 나와서 공간적 괴리감을 자주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