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하마스 간의 전쟁 무조건적인 휴전! 이걸로 결의안을 맺었다지만은 이걸 강제로 지키라고 하진 않음.

물론 유엔에 소속된 나라라면 지켜야 한다는 구속력은 있지만은.


그러니까 네타냐후가 여기서 ㅈ까십시오 하고 계속 전쟁해도 막을 방법은 없단 소리.


그렇다고 해서 다른 내전국처럼 UN이 평화유지군이랍시고 이스라엘에 쳐들어 갈 거냐?

아니면 미국이 중동에다가 민주주의라는 예의를 주입시키기 위해 이스라엘에 쳐들어 갈 거냐?


둘 다 가능성이 ㅈ도 없다는 게 현실


일단 미국은 뭔 ㅈㄹ을 해도 이스라엘에 쳐들어가는 그런 무리수를 두지 않음. 대선이고 나발이고를 떠나서 굳이 이스라엘을 들쑤셔서 이란 하나로도 골때리는 중동+핵무기 보유+반미 국가 명단에 이스라엘을 하나 더 넣는 행위는 절대 안 하지. 바이든이 친이스라엘에다가 너무 온순한 정치를 한다고 비난하는 트럼프 조차도 이번 IS 군사작전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음.


게다가 미국 내 유대인 세력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 데 그 유대인들을 뒤로 하고 유대인들의 국가를 미국이 쳐들어간다? 이거는 미국이 이제 장사 접어요 하는 선언이라고 봐도 됨.



그렇다고 UN이 이스라엘에 들어갈 가능성도 없지. 


결국엔 네타냐후가 적당히 물러나는 선이라는 건데 꼬라지를 봐서는 쉽게 물러날 거 같지는 않아 보임.


이번 결의안이나 프랑스 같은 타국의 협박 같지도 않은 협박이나 그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때 처럼 우리는 최대한 노력을 했지만 쟤네가 말을 안 들었어요. 라는 명목 쌓기용 엔딩이 날 거라고 자부함.



???:자 이쯤에서 우리 무승부로 하지 않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