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today.co.kr/news/view/2344183


HDC 현대산업개발은 올해부터 진행될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끝나는 2029년에 현재 본사가 있는 용산 아이파크몰을 떠나서 노원구 월계동로 이전할 예정.


광운대역세권에는 공동주택 3173세대와 도서관,청년 커리어센터,문화.체육센터,주민센터 등의 주민편의시설과 업무용 오피스,상업시설,호텔, 대학교 공공 기숙사(900실 규모)가 들어서며 이로 인해 해당 사업을 진행하는 HDC 현대산업개발은 1조 5000억이상(예상) 규모의 운영 자산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현산은 강북에 있는 회사를 더 강북으로 옮기네


30년쯤 뒤에도 건재하다면 그 때는 도봉구로 옮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