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yeongin.com/main/view.php?key=20240329010003430


공항공사에 따르면 아시아나 합병과 T2 확장 등을 반영하여 재배치를 검토할 예정으로 현재는 의견 수렴 단계라고 함.


계획은 올해 10월 2터미널 확장 완료 시기가 될 것으로 보임.


특히 탑승동을 이용하는 항공사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듯함.


탑승동을 이용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1터미널에서 검역이라던가 세관 심사, 출입국 심사등을 하는 데 반해 탑승은 셔틀 트레인을 타고 또 해당하는 탑승구로 가야한다는 번거로움이 존재함.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항공사의 의견과 해당 항공사의 수요, 여객기의 규모등을 고려해서 재배치 하겠다는 입장. 다만 아시아나 합병이 늦어진다면 달라질 수도 있음.



거 탑승동 만든 인간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걸 만든 건지... 

물론 2터미널이 좁으니 하긴 해야 된다만은...

1터미널도 아니고 2터미널도 아닌 애매애애애한 위치 그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