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를 후계자에 준하는 상태로 내세우는 건 노동신문만 봐도 분명한데 왜 이레적인 표현을 썼을까? 라는 생각이듬. 그냥 김주애 자신이 혹시 죽을지도 모르기에 내세우는 잠재적 후계자, 새로 만들 후계자 내지는 다른 형제를 위한 임시 후계자로 세워도 될 거임. 열병식때, 그리고 군사훈련에 대려가도 그 효과는 충분히 볼 수 있음. 근데 노동신문에 직접적으로 후계자라고 내세우고 뉴스에도 나오다가 오후에 사라진다. 이건 이상함. 아니 11살 짜리를 후계자로 내세우는 게 더 이상하지만 그건 그렇다도. 2국가체제 왜 김주애 나오고 말하지. 그리고 뉴스에서 북한 사상교육할 때 민주주의 정당 만들었다는 사람에 대한 애기가 비디오로 나온다? 모르긴 몰라도. 북한집권층은 붕괴 징후를 느끼고 있는게 틀림없을 것임. 아니면 김정은 불임이거나. 시한부거나 둘중 하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