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수만 보면 수도권 의상이 과반이어야 하지만, 경기도가 적정의석의 -7석을 받으며 수도권의 의석은 과반을 넘지 않고 있음. 


하지만 지금처럼 계속 수도권 의석확대와 지방의석 감소를 틀어막을 수는 없으니, 권역별로 비례대표제를 만들어 밸런스를 맞추자는 주장이 작년부터 심심찮게 제기되고 있음. 


하지만 이 방식이 절대 깔끔하다고는 볼 수 없어서 여러모로 논란이 많고, 결국 이번 총선에서도 반영되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