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요코하마는 미나토미라이 부근만 점유한 작은 도시였으나 (그래서 사쿠라기초역이 초대 요코하마역이었음) 주변의 여러 정촌들을 병합하고 지금의 크기가 되었네요. 한국에서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같은 대도시들이 주변의 읍면 몇 개, 심지어는 군 하나를 통째로 병합해서 지금의 크기가 된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