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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기 싫으면 키우지 말아야 하던지.. 경기 하남 미사강변도시 주민들의 산책·문화체육공간인 호수공원이 일부 반려견들의 배설물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어요"


"목줄을 하지 않아서 반려인에게 '목줄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물지 않는 개라 하지 않았다'며 "목줄을 하는 건 기본 에티켓으로 반려견을 좋아하는 사람도 많지만, 무서워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토로했다.


최근 경기 하남 신도심을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기르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미사강변도시 일부 견주들이 반려견이 애완견 목줄을 하지 않은 채 산책을 시키거나 반려견의 배변을 수거하지 않고 방치하고 있어 원성을 사고 있다.


지역신문보도라서 표현이 그런거지 하남이 특별이 개똥으로 유명한 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