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자면

에버랜드: 동물원이 메인이고 그 옆에 딸린 유원지화 경영의지 없다고 주로 까이는 대상

롯데월드: 한국치곤 그나마 테마파크 시늉은 함 크게 까이진 않음

경주월드: 스릴 어뮤즈먼트 파크화 기습숭배대상


사실 우리나라 공원들은 전국 어디든 특징이 없는 게 특징이란 식이었는데

경주월드가 최근 몇년간 상당히 빡센 기구를 공격적으로 도입하고 있었음. 올해 말에도 3번째 기함급 롤러코스터 들어오는 거 거의 확정이고

카더라로는 경영자가 그런 방향성 특화에 관심이 많다고

24년 기준으론 스릴 측면에선 수도권 양대 파크를 넘어선 지 오래란 평가가 많음

매니아 외에 일반인 기준으로도, 지나가다 최근 유튜브 몇개 보니까 조금씩은 입소문 타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