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살아남을 수는 없음...  삼척-동해-태백 통합이 절실함

태백 가봤는데 ㄹㅇ 슬프기도 하고 무서움

10년간 장사해온 아디다스 태백점, 4월 10일 눈물의 정리세일.

만원짜리도 개를 물고 다니던곳이 결국...

초전도체 광산생기는거 아닌이상 포기해야함

광공업 쇠락할 때 이미 예정된 수순이지

광공업 쇠락에 석탄산업 합리화가 해버려가지고....

석유, 구리, 리튬정도 터져야 살아남을수 있는곳

쟤네는 시가 시대의 흐름을 타질 못함. 태백은 시원한 기후가 장점이기도 해서 관광업으로 제대로 조성하면 되는데 못함. 사람들이 낡아빠져서 새로운 거 뭐 하는 거 다 거부감 갖고 이미 죽은 광산업만 계속 미련 갖고 있음. 뭐 새로운 산업 들어오겠다고 하면 시민단체들 벌떼같이 달려들어 다 들어오지 말라고 함. 물론 속내는 자기한테 숟가락 물려달라는 텃세임. 사실 그게 한국 지방도시들 망하는 공통원인이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