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논과 작은 공장들이 지저분하게 분포돼있는 이런 곳들이 분명 미관상 아름답지는 않은데 뭔가 정이 감


수도권의 기상이 묻어나면서도 중심지의 찬란한 모습과 대비되어 좀 더 적나라한 측면을 표현해주는 그런 풍경이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