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 밑에 보면 예전에 송백나무가 떠내려왔단다

맥도강서 맥도 안쪽으로 나오는 작은 하천

맥도 안쪽은 접근하기 힘들다. 버스도 안다니고 옛날엔 맥도강 건너는 나루라도 있었는데. 나중에 맥도개발할때쯤에야 맥도강건너는 다리하나정도 두겠지



송백마을은 송배기라고도 불리며 하송백 상송백이 나뉘어져있다

맥도강. 강이 넓은데 유출유입부를 수문으로 몇십년째 막아서 거의 흐르지 않는다. 이정도 하폭에 낙동강서 바로 유입되기까지 하니 수문열면 여기가 본류가 될지도. 다만 여기 강변에 집들있고 edc짓고있어서 잘못열면 물살에 다 휩쓸려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