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조선중앙통신 보도에서 '태양절'이라는 명칭이 등장한 것이 확인됨

이에 따라 '태양절'이라는 명칭 자체는 없애지 않은 것으로 확인됨

(해당 기사는 오늘자 로동신문에도 실림)

다만 '태양절'이라고 직접적으로 쓴 기사는 저거 하나뿐이라 사용빈도 자체는 확연히 줄어든 건 맞음

실제로 '4월의 명절',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 '4.15' 따위를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상황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