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이 어느날 배를 타고 대서양 서북쪽으로 가다가 어느 외딴 섬을 발견했다.

그런데 땅이 너무 척박하고 살기 좋은 환경도 아니지만 그래도 사람이 못 살 환경은 아니라서 살아보려고 정착을 하였다.


정착해서 사는 어느 바이킹족이 이 섬에 사는 소감을 솔직하게 말하였다.

"아이~ 쓸쓸해! 놀 것도 없고 유럽 대륙도 멀고 계속 여기서 살아야 하나?"


이 말을 들은 이 섬의 대장이 쓸쓸하고 외로운 땅이라는걸 기념하기 위해 

아이쓸쓸한땅 -> 아이쓸쓸 + 란드 (land), 즉 아이슬란드가 국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