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어도 조선초 쯤에는 완전히 동화된 것으로 추정

제주어 자체가 중세 한국어 베이스고 탐라 시기 언어 흔적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수준인데 언어가지고 독자성 운운하는것도 넌센스.

애초에 삼국시대에 이미 같은 민족 됐는데 사투리 좀 쓴다고 같은 민족 아니라는 건 어디서 나온 헛소리인지..

제주어라는 용어가 사실은 부적합하다고 생각하긴 함
뭍 사람들과 구별되는 정체성이 있고 상호소통성이 높지 않아서 별도로 저렇게 정한 것 같은데, 사실은 정체성에서도 한민족이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난 적이 없고, 상호소통성조차도 사투리로 분류될 수 있는 범주기 때문에 고립어라는 걸 회피하려고 어거지로 한국어족을 만들고 한국어와 제주어를 넣어둔 것부터가 솔직히 개무리수라고 생각함. 말마따나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는 상식인 "언어는 군대를 갖춘 사투리다" 수준에서 생각하는 게 맞다고 생각

한 천년전이면 몰라도ㅋㅋ

그리고 나머지 1% = 잘 모르고 무식한 소리하는 중국인 네티즌

제주도가 무슨 류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