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나 전철, 비행기보면

(사실 수도권 밖에 가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긴 하지만)

서울은 지하철과 버스가 촘촘히 깔려있어서 저런 교통수단 탄 뒤에 환승해서 내가 원하는 지역 가기 좋은데

이제 수도권이나 지방 중에서도 대중교통 애매한데로 가버리면 뭔가 계륵이 되어버리는 느낌

지하철역이 목적지에서 더 가까워도 대중교통이 시망이라 다른 곳에서 내린다든지

(수인선의 달월역)

KTX역이 있지만 핵심지역에서 거리가 있어서 잘 이용하지 않는다든지

(공주역, 울산역)

이런 케이스들 보면

버스나 지역전철처럼 연계해주는 교통수단이 잘 계획되어야하는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