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유사 같은 것도 역사서로 친다면 굽타 왕조 이전은 불경부터 있을테고 나머지도 생각해서 정리해서 알려준다

굽타 왕조만 해도 4세기에 편찬 완료된 마하바라타하고 라마야나부터 있다

이 말고도 한국에서는 나오면 기적이다 하는 금석문도 여기저기 널려있고

근데 영국에는 앵글로색슨 연대기 말고 보조할 수 있는 사료나 수도원에 박혀있는 사료도 많고 앵글로색슨 연대기에 안 나와 있는 것도 많은데 한국은 삼국사기 밖으로 나가면 설화에 가까운 삼국유사나 아예 일본 역사서인 일본서기에 의존해야 하지 않나

애초에 영국은 현재 독일 작센 지방 가서 저 못된 작센족 부족들이 선교사들 죽임 작센족 애들은 국가 체계도 없이 부족 사회를 이루고 산대요 이런 내용을 영국 수도원에서 적어놨는데 한국은 당장 국뽕 빠는 백제의 일본 문화 전파조차 거의 일본서기가 근거인 것으로 아는데

그러고 보니 독일의 기독교 전파도 이미 먼저 문명화 되었던 영국에서 기독교 선교사를 보내서 독일 일부 지역의 대주교는 첫대가 영국인인 경우가 있고 그 기록을 영국에서 남겨 놨는데 백제의 불교 전파는 그 근거를 일본의 사료인 간고지(元興寺)연기에서 찾는 것도 있고

영어로 된 책에서는 그래도 유럽사 전체적으로 다루면서는 그냥 5세기부터를 중세로 치길래 10세기 이전에 고대 붙이는 것은 영어 정도로 언어사 정도로만 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