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떠날 생각 없어도
일단 우리 동네에선 딱히 나 말곤 못 봄

이젠 무사, 기이, 가게 등등 말하기 어색한 지경까지 옴
제주는 억양보단 어휘가 이질적인 거라서 안 쓰기 쉽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