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진도군 소포리 이남심 할머니 댁 다섯째 아들은 (오바)(으)로 불린다.(★36★)
# 진도 사투리 확인을 위해서 소포리에 전화를 걸어서 이장님하고 통화를 하는데 “이장님, 진도 사투리 확인을 좀 하려고 전화드렸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더니, 이장님이 하시는 말씀, “진도는 시방, 사투리를 잘 안쓰고,서울말을 쓴다요”라고 심한 사투리로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말인즉슨 "5번째 아들 = 오바"라는 건데
개인적으론 그렇게까지 유니크한지는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