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얘네 시작이 '오사카' 유신회였고 세력이 가장 강한 곳도 오사카니

불가능.

지방 분권 강화를 통해서 예상되는 이익이 수도권에 집중될 수 밖에 없거니와 그걸 주장한다고 지지할 세력 자체가 없잖아.

옛날에 자민련 있었는데

지방 분권은 모르겠다만 지역주의라면 생각나는 정당은 역시 자민련

어느 순간부터 보통명사가 되어버림. 영남 자민련 호남 자민련

지금상태에서 지방분권하면 오히려 성장동력 없어서 자멸이라 생각

특정 지역주의와는 거리가 멀긴 한데 민주당쪽이 강령에도 지방분권이 들어가있고 예전 세종시 천도계획이나 혁신도시 추진,개헌안 보면 지방자치 강화 색채가 강한편.

정당법  고치지 않으면 불가능. 한국 정당법 선거법은 매우 높은 진입 장벽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