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옌데와 카다피를 추모한다는건 얼핏 보면 모순적일 수 있음
한쪽은 쿠데타로 죽은 민주주의자고, 다른쪽은 민주화로 죽은 독재자니까
근데 이 둘은 큰 공통점이 있음
아옌데를 죽음으로 몰아간 쿠데타와 카다피를 죽음으로 몰아간 민주화는 모두 외세의 개입으로 이루어졌음
그렇기에, 모든 국가의 주권이 보존되는 그날을 기다린다
외세의 개입으로 죽어간 두 정치인을 추모하며
아옌데와 카다피를 추모한다는건 얼핏 보면 모순적일 수 있음
한쪽은 쿠데타로 죽은 민주주의자고, 다른쪽은 민주화로 죽은 독재자니까
근데 이 둘은 큰 공통점이 있음
아옌데를 죽음으로 몰아간 쿠데타와 카다피를 죽음으로 몰아간 민주화는 모두 외세의 개입으로 이루어졌음
그렇기에, 모든 국가의 주권이 보존되는 그날을 기다린다
외세의 개입으로 죽어간 두 정치인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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