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자체는 났지만, 중공이 참전 안한 북진통일 세계관이면, 평양의 인구니 지위는 어느 정도였을 거라 봄? 


일단 개발독재 등 역사는 비슷하게 흘러갔고, 군부독재 시기 산업개발도 실제역사처럼 남동임해공업지역 위주로 됐단 가정임. 


만주로 경제 진출이 불가능하고, 남동임해 개발 때문에 제2도시 지위를 부산에 뺏겼을 거라 봄? 


아니면 평안도, 함경도 인구 집중+이북 수복으로 인해 피난간 인구의 복귀+부산보다 넓은 면적으로 인해


제2의 도시 타이틀은 유지했을 거라 봄? 


그리고 인구 수는 부산이랑 비슷하게 300만이려나?


아니면 일본처럼 서울-평양 대도시권 형성되서 300만보다 많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