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전 생활은 영원히 돌아올 수 없다 이런 말이 돌았었지

옛날처럼 사람이 모이는 축제나 행사는 존재하지 않을 것이고 남들과 접촉하지 않는 새로운 시대가 열렸고 마스크는 영원한 필수품이다 이런 말들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래서 언택트니 해서 미래에 대한 예측 그린 책들도 나왔었다.


그런데 코로나 좀 잠잠해진 2022년부터는 한국 한정 실내 마스크 의무긴 해도 다시 축제나 행사도 열리고 학교 수업도 시작했고 2023년부터는 한국도 나이 든 사람 제외하면 마스크를 거의 안쓰는 사실상 완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지


난 애초에 2020년에 언택트니 미래가 변한다 이런 말 안 믿은게, 병이 영원히 갈 것도 아니고 인간은 애초에 사회화 동물인데 과연 그게 될까 의문이긴 했었음.. 어디 히키코모리 같은 사람이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