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 문명이 이후로도 수백 년 이상 지속된다면 이 분류를 쓰는 것도 한계가 오지 않을까?

500년도 넘은 과거를 현대라고 할 수는 없으니.


2. 21세기 시점에서 유럽의 역사(중세-봉건, 근대-절대왕정, 현대-시민 혁명 이후)는 이 분류에 잘 들어맞지만, 다른 문화권은 이렇게 4개의 시대로 나누기 어려울 수도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