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청주 사창동에 있는 사창시장이란 곳에 다녀왔다.




문화곳간 사창시장

엄마중심 행복장터

아빠도 끼워줘...


쌀 모양 캐릭터가 반겨주고 있다.





안에는 이런 느낌.

시장에서 운영하는 카페도 있나 봄.


김치찌개를 최저 3천원에 판매하는 교회에서 하는 듯한 식당

이거 먹으러 온 게 본 목적인데 음식은 정신없이 먹느라 사진을 못 남겼다.


포토존...


정부양곡을 보관하던 사창이 있다고 해서 곳간 컨셉을 잡았나보다.




카페에서는 커피와 과일차 등을 팔고 있었다. 나는 한라봉차를 시켰다.


어릴 적 느낌이 물씬한 옛날빵집.

요새는 저 꽈배기빵 구경하기가 어려움. 찹쌀꽈배기는 그래도 많은데 빵으로 된 꽈배기는 ㄹㅇ 안 보이더라고



사창시장은 작은 시장이지만 관리가 그럭저럭 잘 되고 있는 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