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세대 뒤가 없어서 경향성이 잘 안보이는데 점점 낮아지는거 아님? 사실 그 전까지는 일본에 대한 막연한 환상? 올려치기 이런게 있는데 그게 본격적으로 깨지기 시작한게 M세대쯤부터임

밀레니얼세대 1991년 이후 출생 - 참고로 해당 글에서 보는 밀레니얼 세대임.

밀레니얼 세대는 확실한 것을 원한다.

일본과 동맹 한다고 실익이 크지 않으며

더 확실한 미국과 동맹 하는게 훨씬 이익이라는

생각들이 모여서 투영된것이다.

핵도 없는 일본과 동맹 해봤자 이익이 없을것 같은데 왜 해야 하느냐는 생각인 것이지.

일본이랑 동맹해봤자? 솔직히 미국만 동맹이어도 안전하다. 일본은 미안하지만 동맹하면 우리가 방파제지

40대가 반일 성향이 강하긴함

윗세대는 입으로만 반일이지 일본이 미국을 넘니마니 하는 시대 보고 자라서 일본에 환상이 넘쳐남. 밀레니얼은 반일이고 뭐고 관심 없지만 일본에 환상도 없어서 객관적으로 동맹 해봤자 딱히 도움될 게 없다고 생각하는 거고. 솔직히 믿을 수도 없고. 이쪽에서 반일정책 할 때야 적대하는 게 당연하지만 이쪽에서 친일정책 해도 은근히 적대하잖아.

초계기사건같은거 터지고도 한일동맹 운운하는 애들이 말도 안되는 망상하는거지
한일은 그냥 적당히 지내는 이웃 관계가 최선임

지지해도 괜찮다는 생각이지만 지금처럼 훈풍이 불 때 은근히 앙금이 남아있다는걸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