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경기도에서 존재감, 인지도 떨어지는 도시하면

의왕, 군포, 포천, 여주 이렇게 주로 넷이 나오는데


오산은 유명한 편임? 지명이 특이해서 존재감 있는 건가

하필 사방이 21세기 들어 떡상하는 도시들이고 그 위엔 전통적 기남의 최강자가 있어서 묻힐 법도 한데